(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주호 아들 진우가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12일 박주호 자녀 나은, 건후, 진우의 계정에는 "Ready for the rain And waiting for Eden and Acie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주호, 안나 부부의 막내 아들 진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우 군은 노란색 우비를 입고 몸만 한 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등원한 나은, 건후를 얌전히 기다리는 진우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0년 스위스, 아르헨티나 국적의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1녀 2남을 두고 있다.
사진=나은 건후 진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