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응팔 진주' 김설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설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카메라를 응시하면 환하게 웃고 있다. 벌써 11살이 된 김설의 폭풍성장 근황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김설의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주 너무 많이 컸다", "산타 없어", "이제 제법 청소년 같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설은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고경표(선우 역)의 동생 진주로 출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