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현숙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으로 인한 정시적인 코로나 검사. 그리고 처음 겪어본 대상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대상포진 수포로 인해 배에 반창고를 한가득 붙인 모습. 깡마른 허리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윤현숙은 "그래도 점점 괜찮아지네. 이젠 수포 조금 아물고 있지만 감각이 없어져 신경치료해야 한다. 정말이지 이 대상포진 무서운 병이네. 다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5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