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재준이 공복 상태에 들리는 조세호의 노랫소리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각자 공복을 지켜야만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먹니게임'이 펼쳐졌다.
소고기를 먹기 위해 각자 방에서 음식을 먹지 않고 공복을 유지해야 되자 조세호는 기타를 치며 시간을 보냈다. 조세호가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강재준은 "저 미친 X 저거"라며 소음을 불쾌해했다.
황제성은 조세호가 군만두를 먹었다고 의심하며 "맛있게 먹었으니까 아주 룰루랄라"라며 궁시렁댔다. 양배차는 "시간이 지나가니까 미쳐가는 것 같다"며 조세호의 기타소리에 맞춰 같이 노래를 불렀다.
혼자 탕수육을 먹은 문세윤은 부끄뚱의 '은근히 낯 가려요'를 부르며 퍼포먼스를 하며 무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