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모니카가 단서가 된 이유를 밝히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미 파이널 응원을 독려했다.
지난 11일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댄서가 되었냐고 물어보면 할 말이 많아서 라고 답했던 때가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맨 오브 우먼 미션 프라우드먼의 안무 영상 한 장면이 담겼다. 모니카는 "간혹 표현이 어려워 길을 잃기도 하지만 댄서는 즐거움 그 이상의 것을 담을 수 있는 예술입니다"라며 "대중성이 무엇인지는 끊임없이 차근차근 풀어가겠습니다"라고 댄서로서의 이야기했다.
이어 모니카는 "제일 드리고 싶은 말은.. 아직도 전 반드시 보여드려야 하는 무대가 있고 반드시 파이널 무대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의 행보가 익숙하지 않더라도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향한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모니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사진=모니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