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12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돌 촬영. 결국 식단조절 하는둥 마는둥 하고 55.7kg로 촬영 가는 길이지만. 마지막까지 프로틴파우더로 가볍게, 배 안나온 예쁜 사진 찍을거예요. 헤헤, 그런데 오늘 주인공 정말 귀엽네요"라는 글과 '#도치맘 #두 돌 촬영 #와이셔츠 어디 갔나요 #사러 뛰어나가요'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두 돌 촬영에 나선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 서현진은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고, 육아 일상을 SNS에 올리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