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요한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는 김요한과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요한은 "운명적인 짝이 있을 거라고 믿고 있지만 나이가 차다 보니까 고민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외모 이상형은 어떻게 될까. 이에 김요한은 "예쁜 거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답한 후 "경리 씨, 한예슬 씨 좋아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묻자 손가락으로 숫자 '2'를 그린 후 "이정도 됐다. 2년 됐다"고 답했다. 이어 "마지막 연애도 2년 전이다"고 말했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