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영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알렸다.
박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있는 모습. "잔디머리 탈출을 위해"라고 글을 남긴 박은영의 출산 후 탈모 고민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은영은 3살 연하 남편 김형우 씨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지난 2월, 40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