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림이 스스로 마음을 다잡았다.
채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날이 그날인 것처럼. 파장을 일으키는 직업을 가졌고 다른 목적으로 나에게 파장을 일으키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만 결국 삶의 균형을 잡는 건 오롯이 나만의 몫이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채림이 휴대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민의 흔적이 엿보인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으며 현재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채림 글 전문.
그날이 그날인 것처럼…
파장을 일으키는 직업을 가졌고..
다른 목적으로 나에게
파장을 일으키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만..
결국 삶의 균형을 잡는 건
오롯이 나만의 몫이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