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고수, 가을 감성도 완벽…소소한 일상의 힐링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수가 가을 감성을 공유했다. 

고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른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나한테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들을 게재한 고수는 "요 몇일 간 제가 본것들 중에 몇 가지 올립니다. 가을 해가 쨍한 게 좋은데 비 소식이 많네요. 내일은 푹 자요"라고 덧붙이며 일상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수는 지난 2012년 열한 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