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박보미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보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랑아침 산책하9 브런치 먹9 수제청에이드 먹9 기름 넣9 포동이랑 또 산책하9 숨 차서 조금 쉬9 사진 찍9 집 왔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음료를 마시거나 산책을 즐기는 박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임신 21주인 박보미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함께 제법 나온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예림은 "아 조금 킹받는데오 누나"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