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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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만 수차례"…이일화 존재감甲, '신사와 아가씨' 27% 돌파

기사입력 2021.10.11 07:35 / 기사수정 2021.10.11 07: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사와 아가씨' 이일화의 강렬한 등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27.8%(전국유료가구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가 기록한 24.4%보다 약 3.3%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9월 25일 첫 방송 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신사와 아가씨'의 높아지는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교통사고로 성형수술을 수차례 받은 애나킴(이일화)이 박단단(이세희)을 만났지만 딸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만 공항으로 마중 나온 박수철(이종원)은 한 눈에 알아봤고, 그의 정체를 알고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애나킴은 박수철과 결혼 후 박단단을 낳았지만 미국으로 떠나버렸기 때문. 

애나킴이 이영국(지현우)의 집에 머무르는 가운데, 박단단을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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