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찐건나블리 삼남매가 바쁜 일상을 보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찐건나블리'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주호의 첫째딸 나은이는 가장 먼저 일어나 공부를 하는가 하면, 동생들에게 빵을 나눠줬다.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남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일어난 박주호는 삼남매와 함께 토스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토스트를 맛본 건후와 나은이는 먹방을 펼쳤고, 진우는 사고뭉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찐건나블리는 유치원 등원을 준비했다. 유치원 버스를 놓친 박주호는 아이들을 직접 데려다준 후 막내 진우와 카페에 갔다. 박주호는 진우와 숨바꼭질을 하며 장난을 쳤고 진우는 삐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