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여행을 떠났다.
10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 5시 반 기상. 엄마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눈이 번쩍. 바이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이른 아침부터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형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호주 가나요?", "어디 놀러가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샘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