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유하나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는 학다리처럼 머리는 크게 그러나 뚱뚱하지 않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와 이용규는 다정하게 붙어있는 모습. 유하나는 "뭔가 비율이 이상한 듯 사진 잘 찍는 #학다리 전문 사진작가님이 찍어 준 오랜만의 우리 둘"이라고 덧붙였다.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결혼 10년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