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유선이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0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처음...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선은 "운동을 거르면 몸이 무겁다는 경험을 처음으로 해 보고 있는 요즘. 주 2~3회는 새벽에 밖으로 나가 걷고 바쁠 땐 집에서 운동을 해요. 땀을 쭉 흘리고 나면 생각도 몸도 가벼워지는 거 같아 좋아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선은 아령을 들고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선은 "무엇보다 체력이 키워져서 참 좋네요. 열심히 운동하면 좀 더 부지런해진 내가 좋아질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선은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