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희가 가족과 보낸 연휴를 공유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연휴엔 다른 일 안하고 온전히 가족과 함께 하려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딸과 함께 외출을 한 모습이다. 야외 테라스 카페에 앉아 딸에게 분유를 먹이며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최희는 "복이가 밥 먹으러 가는 길 잠들어서 '와 이게 웬 횡재냐' 했는데 밥 나오니 바로 깨서 저녁을 삼십분 컷으로 끊고 나왔어요"라며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맥주 한잔에 넘 행복했어요"라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