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세쌍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이 부기가 빠진 근황을 전했다.
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기 때문에 안 맞던 슬리퍼가 드디어 들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출산한 지 2주도 되지 않은 황신영이 부기가 빠져 슬리퍼를 자유자재로 신을 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 당시 104kg까지 체중이 증가하여 휠체어를 타기도 했던 황신영의 빠른 회복 속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