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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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임♥' 홍성흔, 19년치 사위 노릇 하다 子 두고 도망친 사연 (살림남2)

기사입력 2021.10.09 17:50 / 기사수정 2021.10.09 17:34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살림남2' 홍선흥이 아들 화철이만 남겨두고 사라진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홍성흔의 추석 처가 방문기 2탄이 그려진다. 

이날 앞서 명절에 처음 처가를 방문한 홍성흔은 19년치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홍성흔은 장인과 시장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아들 화철과 함께 장모가 정성껏 가꾼 옥상 텃밭 일까지 맡는 등 최고의 사위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홍성흔은 옥상에 아들 화철만 남겨두고 돌연 사라져 부자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그런가 하면 처가에는 결혼 전부터 홍성흔을 꼼짝 못 하게 했다는 처남도 방문했다. 한 살 많은 처남과 어색한 모습으로 마주 앉은 홍성흔은 결혼 전 처남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일동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홍성흔과 처남 사이에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살림남2'은 9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살림남2'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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