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오징어 게임' 새로운 참가자?…"1등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오징어 게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8일 오후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등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도깨비다음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명함을 들고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당장이라도 게임에 참가할 것만 같은 그의 비주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단 싸움은 1등일 듯", "상금 꼭 타오세요", "그의 도깨비 사랑", "오징어 게임에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김동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 고정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매미킴TV'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김동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