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현빈이 삼성 스마트TV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전국을 '주원앓이 신드롬에 빠지게 한 배우 현빈이 삼성 스마트TV 광고모델로 발탁돼 명실공히 광고모델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삼성전자는 현빈을 광고 모델로 선정함으로 최신 기술을 접하고 이를 즐기기 원하는 스마트 세대에게 스마트TV의 다양한 콘텐츠와 각종 첨단 기능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500만대의 스마트TV를 판매한 데 이어 2011년에는 1천200만대의 스마트TV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젊은 감각의 스마트한 오너 김주원의 이미지가 삼성 스마트TV의 첨단 기술력과 혁신성 등 다양한 요소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채택하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스마트TV의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 현빈의 럭셔리한 스타일로 삼각편대를 이뤄,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6년 연속 세계 1위 브랜드로의 아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현빈 ⓒ 삼성전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