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7 14:47 / 기사수정 2011.02.07 14:47
지방에서 특히 인기몰이
[엑스포츠뉴스 정보] 서양에 KFC 할아버지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토마토아저씨가 있다.
친근한 할아버지 캐릭터로 단숨에 햄버거 브랜드 정상 반열에 오른 KFC처럼 친근한 옆집 아저씨 캐릭터로 우리 곁에 다가온 브랜드가 있다.
바로 토마토아저씨가 그 주인공.
토마토아저씨는 높아져만 가는 소비자들의 외식 욕구에 따라 이탈리아식 전문 조리사들의 조리법을 바탕으로 완벽한 맛과 품질을 구현하는 동시에 가장 한국적인 스타일의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을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식의 레시피를 매뉴얼화시키고 보다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콘셉트와 가격경쟁력으로 패밀리레스토랑을 재해석한 것.
토마토아저씨가 주 메뉴로 고집하고 있는 파스타는 아이들이나 젊은 고객들은 물론 가족단위의 외식 메뉴로 선호도가 높으며, 파스타는 물론 스테이크 및 커틀렛 메뉴를 통해 토마토아저씨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 충족은 물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수도권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제대로 된 패밀리 레스토랑이 없는 지방에서 토마토아저씨의 인기가 더욱 많다.
전주 효자점, 경남 양산점, 진해 석동점, 순천법원점, 대전 노온점, 인천 계양점 등이 지역 가맹점 오픈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 많은 인기를 끌자 토마토아저씨는 지방 가맹점주들과 지방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월 중에 진행될 예정인 이벤트는 메뉴 조리 동영상을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하는 E-러닝 서비스로, 이는 토마토아저씨가 지방에서 인기있는 브랜드 특성에 착안해 메뉴의 조리 교육을 받으러 서울로 오는 지방 가맹점주들을 위한 배려차원이다.
E-러닝 서비스는 지방 가맹점주들에게 시간은 물론 더욱 맛있고 알찬 메뉴들을 선보이도록 도와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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