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레이마, ‘비 위드 유’로 컴백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레이마가 가을을 감동으로 물들일 발라드곡 ‘비 위드유(Be with you)’로 돌아온다.

지난 싱글 ‘룰라비(lullaby)’와 ‘미닝리스(Meaningless)’ 등 소울과 R&B를 오가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레이마는 자신만의 강점인 섬세한 감정을 이번 신곡 ‘비 위드유’에 담아냈다.

이번 곡은 레이마가 직접 쓴 자작곡으로, 신예작가 Sozy가 참여했고, 박기철 프로듀서가 편곡에 참여해 감미로운 스트링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소속사인 이태인, 김홍은, 신서호, 최은경 등 엔컴퍼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레이마는 “'비 위드유(Be with you)'는 소중한 사람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는 곡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해주신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레이마는 특유의 그루브와 보컬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섬세한 감성과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앨범 외에도 네이버 뮤지션 리그,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레이마의 싱글 ‘비 위드유(Be with you)' 는 오는 9일 발매되며 멜론, 지니, 애플뮤직 등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 = 엔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