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7 13:25 / 기사수정 2011.02.07 13:25
▶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호텔에서 사망…'또다른 별이 지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게리 무어가 6일(현지시간)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향년 58세.
영국 '더 선'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게리 무어는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스페인 코스타델솔의 캠핀스키 리조트 호텔에 투숙하고 몇 시간 뒤 죽은 채로 발견됐다.
그는 호텔에 투숙하고 그 다음날 새벽 4시 경에 사망한 채로 발견됐고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바로 전까지 이상한 점이 없었다는 관계자의 진술로 인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게리 무어는 16세에 '스키드 로'의 기타리스트로 음악계에 진출해 명성을 날렸으며 한국 팬들에게는 2010년 4월 올림픽공원 펜싱 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가져 친숙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 택연, "현역입대는 날 위한 선택이었다" 고백
옥택연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으로 입대 하겠다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 연출)에서는 <드림하이>에서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옥택연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택연은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연평도 사건도 있었고 내가 날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생각했다. 그냥 기사화하지 않고 할 수도 있었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현역입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시력이 굉장히 안 좋아서 기회가 되면 시력교정 수술을 받고 현역으로 갈 생각이다"라며 입대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 MC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는 중국어, 스페인어, 그리고 영어실력을 선보여 '엄친아'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서현, 9kg '체중미달'…'소녀시대 식단' 탓?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의 체중과 근육량이 공개돼 덩달아 '소녀시대' 다이어트 식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의 건강검진 결과 서현은 근육으로 9kg가량 늘려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앞서 지난 3일 SBS 설특집 프로그램 방송 '스타 뭐하세요'에서 '소녀시대'의 식단은 약 1,500kcal로 맞춰져 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녀시대' 트레이너는 알찬 다이어트 메뉴로 "계절나물과 브로콜리, 닭 가슴살 구이, 현미밥 등으로 짜여져 있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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