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17kg 벌크업→헤어 스타일 변신…연예인 포스 물씬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리가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7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저 처음으로 브릿지?인가 뭐시기 넣어봤는데 어떤가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애쉬 빛깔로 헤어 브릿지를 넣은 그리가 담겼다. 최근 17kg 증량했다며 벌크업 소식을 전한 그리는 헤어 스타일 변신으로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그러면서 그리는 "편하게 말씀 해보세여 ㅎㅎ 진짜 편하게 ㅎㅎ"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SBS Biz '머니테크'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12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한 김구라는 재혼 1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