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학교에 나타난 큰 멧돼지를 보고 걱정했다.
지난 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채 만큼 큰 멧돼지가 학교 앞에 또!!! 아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건물 기둥 사이를 어슬렁거리는 멧돼지가 담겼다. 사람보다 훨씬 큰 멧돼지의 학교 출몰에 아들을 둔 강수정은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8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