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태우의 승무원 아내가 복직 후 해외 비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인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힘든 비행이었지만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느무 쥬타(너무 좋다)"며 "위험하다고 해서 안 나가고 호텔 콕 예정이지만 안전히 푹 쉬다 갈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호텔 침대에 누워 휴식을 만끽하는 장인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승무원인 장인희는 2009년 배우 정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준, 하린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복직했다.
사진 = 장인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