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윤지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코어 빼면 모든 게 완벽한 날이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골프장 필드 위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결혼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윤지는 화이트 골프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윤지는 다섯 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의 신랑은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