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대항해의길’이 유저들의 평의를 위해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했다.
7일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NO.1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4주년을 기념하여 공개한 업데이트 ‘시즌3:대무역시대’의 튜토리얼 영상 2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이용자들이 게임 콘텐츠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대항해의길’이 ‘시즌3:대무역시대’ 핵심 콘텐츠의 상세 설명을 튜토리얼 영상 형태로 담아냈다.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된 2종의 영상에서는 지난 9월 1차적으로 업데이트된 ‘파티 AI(일일 임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별자리학회(함선장비를 분해하여 얻은 별빛으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대항해의길’은 은화를 자신의 자산으로 교환하여 시장 무역에 사용할 수 있게 한 ‘로테르담 교역시장’ 도입과 함께, 화물의 위탁 판매가 가능한 ‘신규 무역 콘텐츠’, 추가 항해 마일리지 획득이 가능한 ‘항해 이정’과 신규 지역 ‘오세아니아’ 추가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요소인 ‘별자리학회’는 본래 함선 장비 해체를 통하여 주조 부품 획득만 가능하였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별빛 아이템 획득까지 가능하게 된다. 이때 다빈치 탐측기에서 나온 함선장비의 분해 시 확률이 높아지고, 새롭게 리뉴얼 된 ‘다빈치 2형 탐측기’를 사용할 경우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함선을 해체하여 얻은 ‘해의 별빛’과 ‘달의 별빛’을 ‘아스트롤라베’에 주입하여 ‘아스트롤라베’의 레벨업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별자리 레벨이 상승하면 그 별자리에 해당하는 속성이 상승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항해의길’은 게임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커뮤니티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4주년 기념 추억 공유 이벤트’와 ‘4주년 축하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풍성한 인게임 보상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PVP&PVE 시스템과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가 만나 이용자들에게 환상의 세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2017년 10월에 정식 출시되어 항상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와 즐거움을 위한 이벤트들을 꾸준하게 공개하여 이용자 만족도가 높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4년 동안 ‘대항해의길’을 이용해주신 이용자분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진행된 파티AI 시스템과 같이 이용자 분들의 불편요소를 해결하고, 편의요소를 향상하기 위하여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항상 이용자분의 말에 귀 기울이며 이용자분들을 위한 운영을 통해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노력할 테니 앞으로의 모습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라인콩코리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