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로 음반 차트까지 접수했다.
지난 5일 발매된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한터차트를 비롯해 교보문고, 알라딘,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휩쓸며 강력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타이틀 곡 ‘Savage’ 역시 공개 직후 각종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수록곡 줄 세우기를 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으며, 7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100, 지니, 플로 차트 모두 1위에 오르며 ‘신흥 음원퀸’다운 파워를 증명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멕시코가 추가된 전 세계 18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QQ뮤직 실시간 신곡 차트와 MV 차트 한국 부문,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오후 1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S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