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미모의 아내, 비행 떠날 준비 "애들 픽업 전까지 쉬어야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승무원 복귀를 준비 중이다.

장인희 씨는 6일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진짜 떠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장인희 씨는 "다림질도 하고 여권 아이디 챙기고 오프라인 보기 설정하고 고글도 찾았고 라텍스 장갑도 넉넉히 챙기고 발렛 예약도 했고 비상 식량도 챙겼고 백신 맞은 곳 부어서 병원도 다녀오고 오늘 오전부터 진짜 달렸네"라며 바쁜 일상을 털어놓았다.

이어 "애들 픽업 전까지 조금만 쉬어야지"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승무원 복직을 앞둔 장인희 씨의 승무원 의상이 담겨 있다.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했다.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정태우 아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