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뽕숭아학당'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는 (유료가구기준) 1부 6.290%, 2부 6.747%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7.553%)보다 내려간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뽕숭아학당'은 방영 초반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7~9% 대를 유지해온 바 있다.
이날 방송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 황윤성이 강원도 정선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정동원의 체험학습 과제를 해결하는 콘셉트로 정선을 방문해 각종 체험에 돌입했다.
임영웅과 김희재는 지난달 TV조선이 매니지먼트를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뽕숭아학당'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뽕숭아학당'에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