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박지영 기자)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심은우가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지난 3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심은우가 자신을 따돌림 시켰다는 내용이 담긴 폭로글이 게재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일자 심은우는 약 20일 만에 과거 학교 폭력 가담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그로부터 약 6개월 만인 오늘, 자숙을 마친 심은우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숙 마치고 6개월 만에 복귀
복귀 무대는 부국제 레드카펫
영화 '세이레'에서 호흡 맞춘 서현우와 함께
트임 드레스로 섹시하게
밝은 미소 보인 심은우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