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김완선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에 한 네티즌은 "언니 저 고등학생인데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완선은 "꼭 언니라고 불러주세용~"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인 김완선은 지난해 11집 '2020 김완선'을 발매했으며, '히든싱어6'에 원조 가수로 출연하기도 했다. SBS '불타는 청춘'과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등에서도 맹활약했다.
사진= 김완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