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오 냠냠"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제주도에 위치한 박한별의 카페를 방문한 모습. 음료와 함께 카페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특히 황정음과 박한별은 어린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 황정음과 남편 이영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이도 박한별이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이영돈과의 재결합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