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윤종훈이 예능감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삼형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윤종훈은 먼저 일어나 형들을 깨우는가 하면, 이부자리를 정리하며 막내 면모를 드러냈다. 봉태규는 아내 하시시박과 전화를 하며 "씻자마자 마당 풀 뽑아야 한다"고 투덜댔다.
먼저 윤종훈은 분주한 손놀림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세 사람은 적막함 속 식사를 이어갔고 윤종훈은 "나 하지정맥류 더 올라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