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친구 신봉선의 생일을 축하했다.
안영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추하해 봉선요정님. 우리 우정이 이제 한... 3%정도는 쌓였겠지? 울엄마랑 생일도같아서 더 핵소름 우린 확실히 인연인가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와 신봉선이 함께 보낸 시간들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날의 셀카 등이 담겼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찐친' 바이브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 송은이는 "오늘 아닌데?", "6일 아니구?"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에 안영미는 "오늘듀맞구 6일듀 맞아용 왜냐면 요정나라에선 생일이 두번이거든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안영미와 신봉선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개벤져스 팀에서 함께 뛰기도 했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