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30
연예

에이스 준, 코로나19 확진…"경미한 증상, 자체 자가격리"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0.05 10:1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이스(A.C.E) 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에이스 멤버 준이 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다고 연락받은 준은 선별 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코로나19 증상으로 보이는 몇 가지 경미한 증상들이 발생한 준은 재검사를 받아본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트인터렉티브는 "통보를 받은 즉시 에이스 병관, 찬을 비롯한 비트인터렉티브 전 직원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는 없었지만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실시 중이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향후 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스는 지난달 2일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