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한국을 깜짝 방문했다.
지난 4일 이기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은 비가 오나 맑으나 아름다워 (연장 투숙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홍은 광화문을 배경으로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이 반 이상 가려졌지만, 활짝 웃는 듯한 그의 표정을 가리지는 못했다.
다만 그가 왜 한국을 방문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인 이기홍은 2010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5년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 러너'에서 민호 역으로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사진= 이기홍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