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방송인 겸 유튜버 배수진이 일상을 전했다.
4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 엄청 길었다. 아들과 데이트는 항상 힘들지만 행복하다"라는 글과 '#아들과 데이트 #아들이랑 커플 신발 #육아 #주말 육아 끝 #싱글맘'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수진의 아들이 바깥에서 밝은 표정으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수진은 아들과 커플 신발을 신은 사진도 게재하며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배수진은 지난 9월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