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일상을 전했다.
4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메이크업 한 김에 사진 많이 찍어둔 날. 언제나처럼 어플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돌린다고 돌렸는데 남편이 이거 너무 성괴(성형괴물)처럼 나왔다고 다른 것 올리라네요. 그 정도인가. 내 눈엔 그냥 나인걸. 그러면서 올리라고 정해준 게 제일 마지막 장. 이거나 그거나"라는 글과 '별 걸 다 정해주는 남자. 포샵은 적당히. 연휴 마지막 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풀메이크업을 완성한 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 서현진은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고, 육아 일상을 SNS에 올리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