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6 14: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이 드디어 2011년 5대 기획을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말 2011년 5대 기획으로 배낭여행, 새로운 취미 배우기, 단편영화제작, 창업, 사물놀이를 발표했던 <남자의 자격>은 5대 기획 중 첫 미션으로 '남자, 새로운 취미를 갖다'를 진행한다.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이정진, 윤형빈 등 <남자의 자격> 여섯 멤버의 새로운 취미는 탭댄스로 지난 27일 녹화를 마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처음 접해본 탭댄스임에도 무척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녹화에 임해 진도가 빨라 선생님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탭댄스 미션을 위해 모신 선생님은 이정권 탭트레이너로 박칼린의 추천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이정권 탭트레이너는 박칼린에게도 탭댄스를 가르친 바 있으며 탭댄스 안무팀 리드미스트(Rhythmist)의 멤버로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의 탭안무가이기도 하다.
과연 지난해 '남자 그리고 하모니'로 합창단 바람을 몰고 온 <남자의 자격>이 이번에는 탭댄스의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새로운 취미를 갖다' 편은 6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남자의 자격> 멤버들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