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우빈이 '갯마을 차차차' 애청자임을 입증했다.
2일 김우빈은 배우 강형성의 인스타그램에 "최순경님 멋있어요 ♥♥♥"라는 댓글을 달았다.
강형석은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최은철 순경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우빈의 깜짝 댓글에 강형석은 "으헉♥♥♥"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의 드라마를 챙겨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여친 드라마 보고 있나 봐", "너무 귀엽다", "강형석이랑 아는 사인가?"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우빈, 강형석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