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황인영이 훌쩍 큰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황인영은 "아직 45개월..만3세이지만..아무도 믿지않는 기럭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인영의 딸은 엄마, 아빠를 닮아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황인영은 "괜찮아..엄마도 그렇게 컸어ㅜ 유모차 타고 있는 모습 오해받지만..넌 아직 아기다~"라고 덧붙였다.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2017년 3월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 이듬해 1월 첫 딸을 낳았다.
사진=황인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