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롱다리 가수' 김현정이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오전 김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쁘고 귀여운 홍현희씨와~♡ 고마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정은 홍현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여전히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현정과 다이어트 성공 후 리즈를 갱신한 홍현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5세인 김현정은 1997년 데뷔했으며, '그녀와의 이별', '멍'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연애도사'에 출연해 8살 연하의 변호사와 소개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 김현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