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우혜림이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지난 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를 통해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 영상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개인적으로 정말 하고 싶었다"며 휴대전화와 지갑을 시작으로 자신의 가방에 담긴 물건들을 하나씩 소개했다.
우혜림은 '향수 덕후' 답게 보디 미스트와 얼굴 미스트를 꺼내 보여줬다. 이어 "보디 미스트는 은은한 향기가 난다. 얼굴 미스트는 유기농 제품이라 자연스러운 느낌이다"라며 각각의 장점을 짚었다.
책과 형광펜, 볼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혜림은 자신이 쓴 책을 예시로 가져왔다며 "내 책이다. 냄새도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책을 읽다 보면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나 적고 싶은 내용이 있어 펜을 항상 갖고 다닌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혜림은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핸드크림, 손 소독제, 립밤, 쿠션 등 다양한 아이템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예은이 생일 선물로 사준 립글로스에 대해 "요즘 되게 아끼는 아이템이다"고 말하며 예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우혜림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유튜브 'Lim’s diray 우혜림'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