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365일 쌀앙해’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 펼쳐…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영탁 팬클럽은 ‘365일 쌀앙해’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쌀 365kg을 나누는 행사로 ‘코로나 극복 함께, 같이 가요! 대구 동구 힐링 콘서트(2021년 10월 2일)’가 열리는 대구 동구를 시작으로 출발한다.



그들은 “쌀을 한 줌씩 덜어 좀도리에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던 옛 전통을 되살린 <MG 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이에 MG 새마을금고 모델인  가수 영탁의 팬클럽도 아티스트 영탁이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주요 기부처는 지역 행사 개최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며 기부 물품은 우리 땅에서 난 우리 쌀이다.

영탁 팬클럽은 “가수 영탁의 무대와 더불어 소중한 우리 쌀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영탁 팬클럽은 아티스트 영탁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능동적인 팬덤으로 오래오래 함께 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