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건물 옆 빌딩 매입…"시세차익 35억" 매각 (연중)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공통 관심사는 부동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연중 이슈 코너에서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TOP 5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2위로는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5년 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이들 커플은 벌써 7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과거 이정재는 '연중'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좋아하는 취미나 분야가 많이 겹쳤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재가 공통 관심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는 부동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임세령이 소유한 건물 인근의 꼬마 빌딩을 이정재가 47억 5천만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후 이정재는 지난해 82억원에 꼬마 빌딩을 매각하며 약 35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