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율희가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율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지. 작년에 헐렁했던 긴팔 내복이 잘맞는다...! 딱 맞으니 더 더 예뻐서 아침부터 오빠랑 너무 이쁘다며 오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 최민환 부부의 딸이 계단 아래 공간에 베개를 베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내복을 입은 채 졸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또둥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새집으로 이사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