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백종원이 서바이벌 최종 합격자들에게 조언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여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최두환-이슬빈 부부, 조아름, 최재문-최명근 형제, 김종욱이 서바이벌 최종 합격자가 됐고, 이들은 가게 계약과 함께 백종원과 논의 끝에 메뉴까지 정했다.
최두환-이슬빈 부부는 돼지 강정, 조아름은 파스타, 최재문-최명근 형제는 타코, 김종욱은 라면을 메뉴로 결정했다.
백종원은 더이상 예비 창업자가 아니라 진짜 사장님이 된 이들에게 "앞으로 더 냉정하고 혹독하게 해야한다. 어설프게하면 진짜 망한다. 부담을 많이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